태양계 끝에서 보내온 ‘희미하지만 소중한 신호’ <69>
― 보이저 1호와 뉴호라이즌스 초속 17km. 총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인간이 만든 작은 기계 하나가 지금도 우주의 암흑(暗黑) 속을 달리고 있습니다. 보이저 1호(Voyager 1)입니다. 1977년…
― 보이저 1호와 뉴호라이즌스 초속 17km. 총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인간이 만든 작은 기계 하나가 지금도 우주의 암흑(暗黑) 속을 달리고 있습니다. 보이저 1호(Voyager 1)입니다. 1977년…
― 보이지 않는 ‘거대한’ 우주 인프라 우리 다 함께 상상해 보실까요? 어느 날 아침, 지구를 돌던 인공위성(人工衛星)이 갑자기 모두 사라졌습니다. 휴대전화는 그대로 있습니다. 자동차도 움직입니다….
― 미·소에서 미·중 경쟁까지 1957년 10월 4일,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가 지구궤도에서 ‘삐―삐―’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을 때 세계가 놀란 이유는 단순히 인공위성 하나가 하늘을 날았기 때문만은…
― 우주시대(宇宙時代)는 어떻게 시작됐나 1. 95억km 떨어진 우주에서 날아온 신호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거리입니다. 95억km. 2006년 1월 19일, 미국 플로리다에서 피아노 크기만 한 우주탐사선 하나가 지구를…
― ‘러너스 하이(Runner’s High)’와 도파민의 미학 2005년 3월 서울국제마라톤! 이 대회가 열린 지 벌써 21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, 저는 이 대회 주로에서 치른 ‘강력하고도 처절한 경험’을…
― 어머니의 훈육(訓育)에 담긴 ‘인생 철학’ 어린 시절, 어머니가 저에게 귀가 닳도록 던졌던 말씀이 있습니다. “남에게 절대로 폐를 끼치지 마라.”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말씀은 제…
1. 중국, 무너지나? 세계를 제패하나? ― 두 극단 사이의 진실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이상하리만큼 극단이 많습니다. 한쪽에서는 부동산 침체와 청년실업, 지방정부 부채를 들며 ‘중국 붕괴’를…
1. ‘중국 선물을 몽땅 버렸다?’ ― 가짜 사진 뒤에 남은 진짜 장면 2026년 5월 15일 중국 베이징. 도널드 트럼프(Donald Trump, 1946~)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…
1. 공장에서 걸어 나온 로봇 ― 중국 기술굴기는 신기루인가 앞선 글에서 중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들여다보면서 마지막에 이런 장면을 떠올렸습니다. “한쪽에서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이…